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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성군 원남면 주민들, ‘액상 폐황산 폐기물처리업’ 반대 서명전 돌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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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황산 폐기물처리업체 허가 반대 현수막./제공=음성타임즈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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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서명운동 현장./제공=음성타임즈.


음성군 원남면 주민들이 11일 음성읍 농협하나로마트 앞에서 ‘조촌리 액상 폐황산 폐기물처리업체 허가 반대 서명운동’을 진행했다.


이날 현장에는 원남면 조촌1리 주민들, 원남면지킴이, 이장협의회를 비롯 음성군의회 서효석 · 송춘홍 의원, 박노대 음성농협조합장, 현연호 원남면장 등이 자리를 함께 했다. 


원남면 환경특별위원회에 따르면 최근 음성군 원남면 조촌리 마을에 지정폐기물(액상 폐황산) 처리업체가 허가를 받기 위해 원주지방환경청에 사업계획서를 제출한 것으로 알려졌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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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서명운동 현장./제공=음성타임즈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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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서명운동 현장./제공=음성타임즈.


주민들은 “해당 업체가 영업을 시작할 경우, 공정과정에서 유해가스의 대량 발생이 우려되고, 이로 인해 인근 농경지 황폐화는 물론 지하수 오염까지 발생해 주민 건강권과 생존권이 위협받게 될 것”이라며, 끝까지 막아낸다는 각오다.


또한 “사업 예정지 인근에는 글로벌선진학교, 원남초, 원남테마공원, 오감만족 새싹체험장 등이 있어 영유아 및 청소년의 피해가 극심할 것”이라며, 군민들의 동참을 호소했다.


이번에 허가를 신청한 A업체는 지정폐기물 종합재활용업종으로, 폐기물처리량은 35톤/일이다.


marco1717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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